성암토건에서 준공한 세종특별자치시 수익형부동산 타크호스 SR파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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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 2생활권의 수익형부동산이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. 설계공모 중인 2-2생활권 개발 사업에 국내 대형건설사 참여가 확실시 되면서 배후상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.

 

 

최근 분양 중인 2-3생활권 CB1블록 ‘SR파크’가 대표적인 사례다. 지하 3층 지상 8층, 연면적 1만 3416㎡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SR파크는 교통접근성과 생활편의성 등 주상복합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는 평가를 받고 있다.

 

 

1, 2층은 상가로 구성됐다. 1층 상가는 계약면적 57∼112㎡까지 18개의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졌으며 2층은 계약면적 165㎡ 안팎 10실 규모다. 약 6500세대인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길목상권에 위치해 있고 간선급행버스(BRT) 정류장과 가까워 역세상권을 이루고 있으며, 길 건너편으로 국세청과 소방방재청 건설로 행정상권까지 겸비하고 있다.

 

 

3층부터 8층까지는 전용면적 35㎡(A타입) 100실과 24㎡(B타입) 20실 등 총 120실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됐다. A타입의 경우 거실·주방 공간과 안방이 분리돼 있는데다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어 2∼3인 가족, 신혼부부 등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다.

 

 

홈오토 시스템, 종합인터넷 서비스, 무인경비시스템 등 빠르고 편리한 스마트 공간을 자랑하고 있으며 냉장고, 에어컨, 냉장고 등 웬만한 가전 빌트인을 갖추고 있어 그야말로 몸만 들어오면 생활이 가능한 곳이다.

 

 

무엇보다 저금리시대 안정적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는 점 때문에 이목을 끌고 있다.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투자자의 부담이 적고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은 물론 자유로운 전매가 가능하다. 올 연말까지 분양계약을 하면 5년간 양도세 면제효과도 볼 수 있다.

 

 

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설계공모 중인 7500세대 규모 2-2생활권 개발이 완료되면 1만 4000세대 매머드 단지와 인접한 노른자 상권으로 성장할 것이란 게 인근 부동산업계 전망이다.

 

 

SR파크 분양담당자는 “입지조건, 특화설계, 투자메리트 등 3박자를 두루 갖춰 청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”며 “B타입 20실은 청약 시작과 함께 조기에 마감되는 등 인기가 급상승 중”이라고 말했다.

 

 

SR토건이 시행하고 성암토건이 시공 중이다. 분양문의 : 1644-3629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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